전주시, 학교 명상숲 조성사업 추진
천만그루 정원도시 조성에 나선 전주시가 학교 자투리공간에 나무를 심어 학생들을 위한 쉼터로 제공키로 했다. 전북 전주시는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환경의식 배양을 위해 올해 총 2억 4000만원을 투입해 △한들초등학교 △금평초등학교 △효정중학교 △영생고등학교 등 4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에 수목을 심고 휴식공간을 마련하는 명상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. 명상숲 조성사업은 시내 곳곳에 위치한 학교의 운